수원시, 마이스 정책포럼 개최…”도시 전체가 플랫폼”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지난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마이스(MICE)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이스를 통한 지속가능한 동행’을 주제로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짚어보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 모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계와 지자체, 학계,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림대학교 윤은주 교수는 기조연설을 맡아 수원을 역사문화·문화예술·혁신기술·자연생태·스포츠 등 5개 타운 기반의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조성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도시 전체가 마이스 플랫폼처럼 움직이는 미래상을 그렸다.

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은 도서관이 지역 플랫폼으로 기능함을 강조했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백성욱 회장은 스포츠-MICE 융합 전략을, 스트리밍하우스 신동훈 대표는 워케이션 기반 국제회의 트렌드를 발표했다.

수원시 곽도용 문화청년체육국장은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수원 마이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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