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을 비롯한 미국 고위급이 현지시간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측과 만나 미국이 마련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구상을 논의한다고 미국 언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총 28개 조항으로 구성된 미국의 평화구상은 미국과 러시아가 먼저 만나 만든 것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전체를 러시아가 가져가는 내용 등이 담겨 러시아에 훨씬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에 제안한 구상은 최종 제안이 아니라며, 고위급 회담에서 기존 구상이 어느 정도 수정될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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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