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장서 보일러 폭발…최소 18명 사망

파키스탄 공장 보일러 폭발…최소 18명 사망[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파키스탄의 한 공장에서 보일러가 폭발해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AP 통신 등은 현지시간 21일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파이살바라드 주택가의 한 접착제 공장에서 보일러가 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건물이 불길에 휩싸인 채 파괴되고 인근 주택 여러 채가 무너지면서 최소 18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부상자 몇몇은 위독한 상태라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 공장 노동자는 최소 15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직후 공장 관리자를 체포했으며, 달아난 공장주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폭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스 누출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고가 난 공장이 어떻게 건축법을 위반해 주택가에서 건설 허가를 받았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현지 당국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접착제공장 #폭발 #가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