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1일 공감홀에서 ‘사립학교 새내기 지원단’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리더 직원 12명과 새내기 사무직원 39명 등 총 5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일부터 시행 중인 ‘사립학교 새내기 사무직원 역량 강화 지원계획(사·학·동·행 사업)’의 핵심 사업인 새내기 지원단 운영 방향 안내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사·학·동·행 사업’은 최근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업무 미숙으로 감사 지적이 늘고 현장에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신규 임용자를 위한 기초 실무과정 운영(교육연수원) ▲업무영역별 정기 연수회 개최 ▲권역별 사학회계 컨설팅단 운영 ▲사립학교 새내기 지원단 구성·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사립학교 새내기 지원단’은 사립학교 저연차 사무직원이 한 모둠을 이뤄 학습하는 ‘모둠형 전문적 학습 공동체’로 운영된다.
창원·진주·사천 등 6개 권역에서 구성되며, 희망자 중 5년 초과 경력의 리더 직원 2명과 5년 이하 새내기 직원이 한 팀을 이루어 활동한다.
지원단은 정기적인 모둠 활동을 통해 ▲현장 실무 전수 ▲업무 정보 교류 ▲직장 내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새내기 사무직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고립감 해소를 돕게 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원단의 구성 취지와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사립학교 새내기 사무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첫 모둠 활동 주제로 ‘사립학교 이·불용액 최소화 방안’을 선정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과 사무 업무 개선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새내기 직원들이 고립감 없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사학 기관의 공공성과 자주성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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