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애향장학회, 내년 장학·교육사업 종합계획 확정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애향장학회는 2025년도 제3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핵심 장학·교육사업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수입·지출 예산안, 2026년도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계획, 기부금 사용 승인안 등 총 4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애향장학회는 내년도 주요사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장학 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지원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2026년도 애향장학생은 총 120명(대학생 90명, 고등학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관내 중학생 대상 봉황인재학당 입학생도 150명을 선발해 맞춤형 심화학습을 지원한다.

초·중학생 162명이 대상인 학력 향상 프로그램 역시 연중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업 성장을 돕는다.

임실군 애향장학회는 1995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지역 학생 2200여명에게 총 4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교육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 기회와 든든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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