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남대회 1500명 참석…회원 44명 수상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주최 ‘2025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회원대회 및 제26회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이 2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경남신문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정기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장, 박완수 도지사, 박인 도의회 부의장, 허명구 경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등 주요 인사와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동강령 낭독과 2025년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유공 회원 44명 정부포상·도지사 표창, 아름다운 가정상 5개 부문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전국대회에서도 경남이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경남의 역량을 보여주었다”면서 “경남이 힘을 내야 대한민국이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산불·수해 등 재난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먼저 현장에 나가 이웃을 돌보며 도민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면서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경남을 더욱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밑거름이 됐다”고 했다.

또 “세계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을 본받으려 하고, K-컬처와 K-방산까지 세계를 이끌고 있다”면서 “그 바탕에는 질서와 화합이라는 ‘바르게 살기 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가정상도 언급했다.

그는 “가정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사랑·신뢰·책임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수상 가정이 보여준 나눔과 화목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공동체의 가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건전한 공동체 형성과 바른 생활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지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 경남 회원 수는 7만5000여 명이다.

‘아름다운 가정상’은 1999년부터 협의회와 경남신문이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가족 대상 시상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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