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부 카렐리아에서 Su-30 전투기 추락 1명 사망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러시아 북부 카렐리아 공화국에서 수호이(Su)-30 제트 전투기 한 대가 13일(현지 시간) 훈련 비행 중 추락해서 비행사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다.

러시아 타스(TASS) 통신에 따르면 이 전투기는 오후 7 시 (모스크바 시간) 쯤에 예정된 훈련 비행에 나섰다가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에서 훈련 비행 중 추락했다. 무기와 탄약은 싣고 있지 않았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밝혔다.

카렐리아는 러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연방 공화국으로, 1923년 자치공화국으로 설립되어 핀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수도는 페트로자보스크이다. 2025년 기준 약 53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러스케알라 산맥, 키자흐 자연보호구역, 발라암 군도, 온에가 호수, 키부차 폭포 등 자연 경관이 풍부한 관광지로도 유명하며 22개 시, 1,200여 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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