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 2년 반 만…고리 원전 2호기 계속운전 허가

부산 고리 2호기25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 월내 쪽에서 바라본 고리2호기(오른쪽 두 번째) 모습.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고리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와 계속 운전 여부를 심의한다. [연합뉴스 제공]25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 월내 쪽에서 바라본 고리2호기(오른쪽 두 번째) 모습.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고리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와 계속 운전 여부를 심의한다. [연합뉴스 제공]

부산 기장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운전이 수명 만료 2년 반 만에 허가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위원회는 오늘(13일) 제224회 회의를 열어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를 표결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허가에 따라 고리 2호기의 수명은 설계수명 만료일로부터 10년 늘어나 2033년 4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022년 계속운전을 신청한 지 3년 반만으로, 고리 2호기는 2023년 4월 8일 운영 허가 기간 만료로 운전을 멈춘 지 2년 반여 만에 다시 재가동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고리 2호기는 1983년 4월 9일 상업 운전을 시작한 발전소로 가압경수로 방식의 전기출력 685메가와트(MWe)급 원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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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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