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경대는 다음달부터 ‘서울런 진로캠퍼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런’은 서울시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멘토링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교육복지사업이다. 출범 5년 차를 맞아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진로 탐색과 취업 연계까지 확대한 ‘서울런 3.0’으로 발전하고 있다.
서경대가 운영하는 진로캠퍼스는 예체능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과정은 ▲K-뷰티(헤어디자이너·메이크업아티스트·네일아티스트) ▲케이팝(K-POP) 댄스 ▲한국어 교육 등 총 5개로 각 15회차 수업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서경대 교수진이 지도하며, 서울런 회원 중·고등학생 1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포트폴리오 제작 기회 ▲협력 업체 취업 추천 ▲동문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이철민 서경대 연구산학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잠재력을 진로로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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