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강릉 가뭄 대응 점검…오봉저수지 저수율 41.4%

숨통 트인 강릉2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남대천 상류에 있는 도암댐 방류구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강릉수력발전소는 가뭄 극복을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도암댐 비상 방류를 시작했다. 2025.9.20 [연합뉴스 제공]2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남대천 상류에 있는 도암댐 방류구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강릉수력발전소는 가뭄 극복을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도암댐 비상 방류를 시작했다. 2025.9.20 [연합뉴스 제공]

행정안전부가 강릉 가뭄과 관련해 정부 지원 대책을 재점검했습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20일) 강릉시청에서 가뭄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최근 강우 영향으로 강릉 지역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오늘 오후 1시 기준 41.4%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관계기관이 함게 현재 가뭄 상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강릉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추진한 정부 지원 대책을 재점검했다고 행안부는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회의 뒤 추가 수원 시설인 남대천 임시취수정과 도암댐 용수 방류구를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남대천 임시취수정은 지난 12일(금)부터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가동해 홍제정수장에 하루 1만 톤 이상의 원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도암댐 방류수는 오늘부터 약 1만 톤의 원수를 남대천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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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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