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귀국 근로자에 필요한 모든 지원…고통에 깊이 공감”

美 이민당국이 공개한 현대차-LG엔솔 이민단속 현장[ICE 홈페이지 영상 캡쳐][ICE 홈페이지 영상 캡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됐던 한국인 300여명이 현지시간으로 11일 귀국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후속 절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1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인해 구성원 및 협력사, 그리고 가족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이번 일로 여러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일을 계기로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적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구금된 분들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고, 한국과 미국 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준 한국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이례적으로 신속한 석방 조치뿐만 아니라, 재입국 시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등 여러 우려까지 세심하게 해소해 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LG엔솔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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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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