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광장서 폭발물 의심 캐리어 신고…'오인' 확인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동대구역 광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캐리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19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동대구역 광장 2·3번 출입구 사이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캐리어가 있다”는 신고가 누군가에 의해 접수됐다.

경찰특공대는 캐리어 근처로 시민이 접근할 수 없도록 제한했다.

경찰 폭발물처리반은 캐리어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캐리어는 전날 밤 한 외국인이 두고 간 것으로 폐쇄회로(CC)TV를 통해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이 단순히 버린 것으로 추측된다”며 “위험 요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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