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다세대주택 주차장 옹벽 붕괴위험에 주민 15명 대피

연이틀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경기도 수원의 다세대 주택 옹벽에서 붕괴 위험이 감지돼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경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34분쯤 수원시 장안구 소재 5층짜리 다세대 주택의 주차장 옹벽에 금이 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수원시청 직원이 위험을 감지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12세대 15명의 거주민을 대피시켰습니다.

소방은 건물에 대한 임시안전진단 실시 결과에는 이상이 없었고 정밀진단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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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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