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글로벌몰’, 상반기 매출 70% 증가…”글로벌 인프라 강화”

[CJ올리브영 제공][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해외 고객 대상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7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글로벌몰의 주문 건수는 작년보다 60% 늘었고, 회원 수는 지난 달 말 기준 335만명을 넘었습니다.

미국에서 발생한 성과가 상반기 매출의 절반을 웃돌고, 매출 증가분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영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에서도 매출 확대가 두드러졌습니다.

1,200개 브랜드가 입점한 글로벌몰에선 전 세계 150개국에서 접속해 올리브영의 K뷰티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3,900엔(3만8천원) 이상, 미국 등 그 외 지역은 60달러(8만7천원) 이상 각각 구매하면 상품이 무료 배송됩니다.

올리브영은 국내 주요 매장에 ‘글로벌몰 가입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고객이 자국에 돌아간 뒤 글로벌몰을 이용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장치로, 글로벌몰 신규회원 가운데 30%가 이 자판기를 통해 유입됐습니다.

올리브영은 글로벌 주문 증가에 대응하고자 글로벌 특송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과 한-미 특송 및 미국 내 물류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올리브영 측은 “글로벌몰의 성장은 단순 매출 확대를 넘어 중소 K뷰티 브랜드가 해외 고객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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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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