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30도가 넘는 더위가 찾아오면서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모스크바의 7월은 우리나라 봄 날씨와 비슷해 선선한 편이다. 최고 기온은 25도이며 평균 기온은 19도다.
러시아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 시간)에는 60여년 만에 가장 추운 여름날이 찾아왔다. 모스크바 기온이 베데엔하 관측소 기준 14.3도를 기록했으며 이는 1962년(13.5도) 이후 63년 만에 최저였다.
그러나 지난 8일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예년 기온을 10도 이상 크게 웃돌고 있다. 무더위에 시민들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다.
모스크바에 찾아온 더위는 다음주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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