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마크롱 "러우 휴전 즉시 '의지의 연합' 배치"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직후 우크라이나에 ‘의지의 연합’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런던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을 공식적으로 체결하면 이를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30개국 연합은 공중과 해상에서 휴전 준수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우크라이나 군대를 회복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지의 연합’은 우크라이나 전후 안전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영국, 프랑스 주도로 결성한 자발적 연합군으로 평화유지군, 안심 보장군 등으로도 불린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계획은 합동 여단을 5만 명 규모의 군대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한 영국-프랑스 양자 군사 협력 프로그램과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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