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항공기 탑승자에게 리튬이온 보조배터리를 기내 수화물 선반이 아닌 자기 손이 닿을 수 있는 주변에 두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6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교통 당국과 항공사들은 이러한 방침을 내일(8일)부터 승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1월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으로 기대 선반에 있던 휴대용 배터리가 지목되는 등 세계적으로 배터리에 의한 유사 사고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교통 당국자는 새로운 방침에 대해 “배터리에 이상이 발생해도 바로 알아차려 초기 진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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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