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사진전이 26일부터 열린다.
광주전남사진기자회는 ‘현장의 눈빛’ 2025 광주·전남 보도사진전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전남사진기자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취재한 주요 사건·사고, 삶의 온기를 전하는 사진 100여 점을 공개한다.
광주·전남지역 일간지와 뉴스통신사 등 11개 언론사가 참여한다.
KIA 타이거즈의 감격적인 우승 순간, 12·3 비상 계엄 이후 탄핵 집회,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안타까운 모습을 앵글에 담겼다.
제20회 박경완 기자상에서는 뉴시스 이영주 기자의 ‘제주항공 참사 무안국제공항 주변 철새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11시 광주신세계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전시 작품들은 개막 당일부터 광주전남사진기자회 누리집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진수 광주전남사진기자회장은 “보도사진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그들이 지나온 길의 흔적”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역사적 순간과 감동을 많은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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