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돌아왔다…”웨스트햄전 출전 기대”
[앵커]
부상으로 대표팀에 함께하지 못했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소속팀 토트넘의 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선수가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걸로 기대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10월 대표팀 소집까지 불발됐던 손흥민이 토트넘 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인사하고, 공격 훈련에서도 몸놀림이 가벼웠습니다.
지난달 27일 유로파리그 1차전에서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진 뒤, 세 경기 연속 결장했던 손흥민의 복귀전은 이번 주말 웨스트햄과의 ‘런던 더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월 A매치에 함께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SNS를 통해 “곧 돌아간다”고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 감독> “손흥민 선수는 이번 A매치 휴식기에 잘 회복해서 출전을 준비할 수 있기를 희망했어요. 손흥민, 히샤를리송 두 선수 모두 웨스트햄전에 나설 수 있을 걸로 기대합니다.”
손흥민의 복귀는 11월 쿠웨이트, 팔레스타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 홍명보호에도 희소식, 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 복귀해 두 달 만에 시즌 3호골까지 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입니다.
손흥민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요르단·이라크전 2연승을 이끈 김민재도 뮌헨으로 복귀해 슈투트가르트전을 준비했습니다.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굳히고 있는 김민재는 대표팀 소집 직전 시즌 1호골을 넣은 데 이어 A매치에서도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집중 견제를 이겨내고,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도 우리 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스트라스부르전 출격을 준비 중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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