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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시집 '마중도 배웅도 없이' '검은 양 세기'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시간은 우리를 어디에 흘리고 온 것일까.” 박준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마중도 배웅도 없이’가 출간됐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은 그리움과 상실마저 아릿한 아름다움으로 그려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