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구 산불 진화헬기 추락에 "세금 투입해 희생 막아야"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대구 북구 서변동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후한 진화 헬기 문제를 해결해 고귀한 생명의 희생을 막아야 한다. 세금은 이런 데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구 북구에서 추락한 헬기는 44년 된 기종이고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운용 중인 산불 진화 헬기 중 30% 이상이 도입된 지 30년이 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산불을 잡기 위해 분투하다가 희생된 분들의 비보가 이어져 마음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고 적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에 대한 보살핌에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 중요한 것은 희생을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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