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산불 의성군 "피해 복구 고향사랑기부금 모금합니다"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산불 피해 복구 및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의성 및 군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오전 의성 안평면 괴산1리에서 성묘객 실화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헬기 조종사 1명 등 모두 2명이 숨지고, 임야 1만2821㏊가 소실됐다.

주택 303개소, 공장 2개소, 창고 68개소, 기타 120개소가 전소 또는 반소 등의 피해를 입었다.

현재 의성실내체육관에는 26가구 주민 44명이 대피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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