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 중 숨진 헬기 조종사 발인…순직 인정

경북 의성에서 산불을 진화하다가 헬기 추락으로 숨진 고 박현우 기장의 발인식이 오늘(29일) 오전 김포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지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고인은 공무 수행 중 사망한 순직자로 인정돼 경기 이천 국립호국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박 기장은 지난 26일 낮 12시 45분쯤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의 한 야산에서 공중 진화 작업을 벌이다 헬기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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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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