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1만 3,000개 규모 산림 잿더미…사상자 13명으로 늘어

연합뉴스 제공

경남 산청에서 시작한 전국 동시 산불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6시 기준,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23일)와 비교해 경상자 수는 3명 더 늘어났습니다.

사상자는 산불진화대원 9명, 주민 1명, 소방공무원 등 공무원 3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주택과 창고, 사찰, 공장 등 건물 162곳이 전소되거나 일부 불에 탔습니다

또한 일시 대피 인원은 1,485세대 2,742명으로, 이중 981세대 2,053명은 아직 임시 대피소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산림 피해도 계속 늘어나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5개 산불 지역에서 산림 8,732.6㏊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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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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