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여야 ‘입’들의 전쟁…’대변인’에게 듣는다

[뉴스특보] 여야 ‘입’들의 전쟁…’대변인’에게 듣는다

현재시간 오후 1시 40분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투표 마감까지는 4시간 20분 정도 남았습니다.

오늘 선거 결과, 앞으로 4년 간 국회 주도권은 물론 정국의 향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양당 선대위의 입을 담당하신 분들이죠.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투표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53.4%인데요. 앞서 높은 사전투표율을 놓고도 여야는 각각 자기 당에 유리한 해석을 내놓긴 했습니다. 그래도 투표율에 따른 유불리를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 여야가 꼽는 경합지 50여곳 정도입니다. 두 분이 특별히 주목하고 계신 지역들이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신현영 대변인님은 어느 곳을 주의깊게 보고 계십니까?

막판으로 갈수록 선거가 치열해지면서 막말 파문도 큰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의 김준혁 후보 막말 논란에 이어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의 막말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후보 리스크가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 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두 분 모두 논평을 많이 내주시는데요. 그 논평 면면을 보면 상대당에 요구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혹시 끝까지 요구를 했는데 상대방이 답하지 않은 게 있으면 지금 한 가지씩 요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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