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제 경쟁에 나서게 된 것을 축하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지사장 유경근)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제고하기 위 마련됐다.
20일부터 4월2일까지 14일간 ▲주요 제철 농축수산물 ▲각종 인기 가공식품 ▲필수 생활용품 등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정환 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올림픽 유치는 전북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면서 “올림픽 유치가 갖는 의미를 기억하며 전북농협도 힘을 보태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 아래 농업인과 도민에게 사랑받는 전북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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