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재명 띄우기 여론조사 기승”…명태균 의혹 반박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띄우기 ARS 여론조사가 기승을 부린다며 ‘헛된 꿈’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과 2~3% 응답률을 보이는 팬덤 계층 여론조사는 국민 여론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며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에서 공개한 명태균씨와 홍 시장이 주고받은 SNS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그런 사기꾼은 곁에 둔 일이 없다”며 “어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