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정병혁 추상철 기자 =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반을 두고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헌법재판소의 선고만 앞두 양측의 지지층이 대거 결집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원로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과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퇴진비상행동)의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15차 범시민대행진이 오후 4시부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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