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14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의 한 단독주택 뒷편에서 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7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등 8대와 소방헬기 1대, 대원 25명을 투입해 59분만인 오후 3시56분쯤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당시 현장에는 소방당국은 물론 군청 직원 등도 산불 진화에 나섰다.
잔불은 얼마 안 돼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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