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전’ 이상범 감독,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 지휘봉

남자프로농구에서 지도력을 인정 받은 이상범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하나은행은 어제(12일) 김도완 감독 후임으로 이상범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범 감독은 남자프로농구 안양 KT&G와 원주 DB 감독을 지냈으며 여자프로농구는 첫 도전입니다.

하나은행은 올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9승 21패 최하위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박지은기자

#이상범감독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