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서 통근버스가 경계석 들이받아…20여 명 부상

오늘(12일) 저녁 6시 반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의관리 한 도로에서 한 통근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가운데 29명이 허리와 목 등을 다쳐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6곳으로 분산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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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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