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NH농협 김해시지부(이강희 지부장)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해시 생림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해 직접 선결제를 진행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가게에 미리 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를 앞당기고 경영 안정을 돕는 소비운동이다.
◇김해천문대, 봄맞이 ‘나는 아마추어 천문학자’ 진행
김해천문대는 4월부터 7월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 ‘나는 아마추어 천문학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3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천문 다큐멘터리 ‘두 개의 작은 유리조각’ 시청한 뒤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별과 행성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또 대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견학하며 해설사의 우주 이야기들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어린이용 갈릴레이식 망원경과 천체 관측안내 책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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