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올해 3월 전공의 임용 대상자가 1,672명로 1년 전의 12.4%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작년 12월 모집공고를 낸 뒤 수련·입영 특례를 내걸고 전공의를 모집했습니다.
하지만 1월 첫 모집 기간에 사직 레지던트의 2.2%만이 돌아왔고 지난달 말 추가로 1년차 레지던트와 상급 연차 레지던트를 모집했지만, 극적인 반전은 없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임용을 앞두고 수련 특례 적용기준에 대한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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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