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1일 뉴스투나잇

■헌재 ‘최장 숙고’…尹 탄핵 결론 미뤄질 듯■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두 전직 대통령 사건 때 걸린 기간을 넘기며 최장 숙의 기간을 기록했습니다. 14일 가능성이 거론됐던 선고는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미·우크라, 종전 협상 고위급 회담 진행 중■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종전 협정 논의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회담 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늘양 살해 교사 신상공개 …내일부터 30일간■

경찰이 대전 초등생 김하늘양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여교사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일 홈페이지를 통해 얼굴과 이름, 나이가 공개됩니다.

■국세청,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세무조사■

국세청이 기업회생 중인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납품 재개가 이뤄지고는 있지만, 영세 입점업체들은 당장 자금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호흡기 ‘비상’■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내일부터는 중국발 황사도 건너올 예정입니다. 이번 주 후반까지도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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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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