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아파트 화단서 심정지 20대 발견…모친, 흉기에 찔려 사망

경북 칠곡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1일) 0시 40분쯤, 경북 칠곡의 한 아파트 7층에서 20대 A씨가 화단에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또 같은 아파트 12층에선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던 A씨의 어머니가 발견됐습니다.

119구급대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2명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

#칠곡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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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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