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1일 라이브투데이 2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큰 일교차■

고농도 초미세먼지 영향으로 오늘 오전 6시부터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출근길은 조금 쌀쌀하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18도까지 오르는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헌재 평결 아직…이번 주 尹 선고 불투명■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아직 헌재 재판관들이 윤 대통령 파면 여부에 대한 최종 표결 절차, ‘평결’에 다다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주 선고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오늘 시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이 대표는 이른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증인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 명태균 오늘 조사…’오세훈 대납’ 추궁■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과 여론조사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오늘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나스닥 4% 급락■

나스닥지수가 4%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기둔화 가능성을 감수하며 관세 정책을 강행하겠다고 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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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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