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눈 따갑다면?' 전북 주말 초미세먼지 '나쁨'…외출 주의보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지역은 3·8민주의거기념일인 8일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0~3도로 어제보다 3~5도 높고, 낮 최고 9~11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무주·진안·장수·군산 9도, 완주·임실·순창·익산·김제·고창 10도, 전주·남원·정읍·부안 11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제공)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9시56분(501㎝)이고, 간조는 오후 4시58분(273㎝)이다. 일출은 오전 6시55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35분이다.

휴일은 9일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0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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