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현장

■전투기 오폭 사고 부상자 29명…정밀안전진단■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로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모두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와 포천시, 군 당국은 오늘 합동조사단을 꾸려 피해 현장 조사와 안전 진단에 착수했습니다.

■’하늘양 살해 교사’ 체포…사건 발생 25일만■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 양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40대 여교사 피의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대면조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25일 만입니다.

■의대 정원 회귀 가능성…잠시 후 정부 브리핑■

내년도 의대 정원이 2천명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 정부는 브리핑을 통해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헌재 종합평의…주말 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이르면 다음 주 나올 것이란 관측 속, 헌재는 숙의 절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서울 도심에선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립니다.

■트럼프 “멕·캐 관세 다음 달 2일까지 유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한 25% 관세를 다음 달 2일까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는 오는 12일부터 예정대로 부과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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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ane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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