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 서초세무서 명예납세자 보호담당관 위촉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는 최연매 대표가 서울 서초세무서 ‘일일 명예납세자 보호담당관’으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서초세무서 2층 강당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최 대표는 ‘일일 명예납세자 보호담당관’으로 위촉돼 세정 현장을 체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초세무서는 관내 납세자 중 평소 성실한 납세와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납세자를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납세자 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한다.

최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투명하고 성실한 납세를 통해 기업의 성장이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김수현 서초세무서장은 성실한 납세와 세정 협조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김수현 서장은 “앞으로도 서초세무서는 열린 마음으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성실 납세자가존중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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