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이 국제스키연맹(FIS) 모굴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대윤은 어제(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4-2025 FIS 모굴 월드컵 남자부 경기에서 79.08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46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예선과 결선을 치러 메달 주인공을 정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결선이 취소돼 예선 2위를 한 정대윤이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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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