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분야 63개 사업 총 826억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생산기반 분야 216억원, 농촌·공동체 분야 254억원, 식량분야 218억원, 원예·유통 분야 10억원, 축산분야 95억원, 친환경 농업 분야 3억원, 산림 30억원 등이다.
군은 지난달 5~13일 사업공고를 내 관련 부서, 읍면, 관계 기관 등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았다.
선정한 사업은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여건에 맞는 중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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