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투나잇

■3·1절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여야도 화력전■

3·1절인 내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립니다. 여야도 참석해 본격 세 대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협의회 무산…야, ‘마은혁 불임명’에 불참■

오늘 오후 열릴 예정이던 2차 여야정 국정협의회가 야당의 참석 보류로 취소됐습니다. 보류 이유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를 거론했고, 여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공수처 압수수색…’허위 답변’ 고발 수사■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영장 청구와 관련해, 국회에 거짓 답변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전북, 서울 꺾고 2036 올림픽 후보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서울을 꺾고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지방 연대’ 올림픽을 앞세워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연휴 내내 궂은 날씨…강원 영동 최대 70㎝ 폭설■

내일부터 시작되는 3·1절 연휴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나 눈이 내리는 등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에는 7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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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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