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문예관,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춘음악회…3월13일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다음 달 13일 오후 7시 30분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하는 신춘음악회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기타리스트 지익환, 첼리스트 최아연의 협연으로 따스한 봄날과 어울리는 명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영국 작곡가인 벤자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Simple Symphony)’가 대표곡으로 연주된다.

심플 심포니는 고전형식에 기초한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심포니다.

1악장은 ‘소란스런 부레’, 2악장은 ‘놀란 피치카토’, 3악장은 ‘감상적인 사라반드’, 4악장은 ‘장난기가 드는 종곡’이란 부제가 달려 있다.

1998년 창단한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는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부수석 연주자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해 30여 개 지역에서 100회 정도의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정상급 챔버 오케스트라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예매할 수 있다. 잔여분은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 전화(052-241-7356)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의 정취와 활기찬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새 봄을 맞아 마련한 신춘음악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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