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를 3월31일 준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부시설 보완작업을 거쳐 9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옥천읍 양수리에 들어설 가양복합문화센터는 문화·체육 등 ‘복합적 욕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군은 총사업비 308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608㎡ 규모로 짓고 있다.
공공도서관(2738㎡), 국민체육센터(1558㎡), 생활문화센터(866㎡), 주거지 주차장(3446㎡) 등을 조성 중이다.
전날 현장에서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한 황규철 군수는 “문화·체육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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