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지난 21일 오후 8시49분께 울산 울주군 삼동면 작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39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3대와 135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불씨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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