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야산서 불…산림 0.25ha 소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3일 오후 5시57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116명을 투입해 1시간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림 0.25ha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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