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서 사망…지인이 발견해 신고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배우 김새론(25)이 16일 사망했다. 경찰은 김씨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4분께 김씨와 만나기로 한 지인이 성동구 자택에서 김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사망 경위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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