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T "AI 매출 B2B서 먼저 가시화…에이닷 유료화도 추진"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SK텔레콤은 12일 진행된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B2B(기업간거래) 영역에서 AI(인공지능) 분야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고, 올해도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B2C(기업-소비자 거래)에서도 AI 에이전트 ‘에이닷’의 구독 모델 기반 유료화를 이르면 올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양섭 SK텔레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AI 매출은 AIX와 DC 등 B2B 영역에서 먼저 가시화되고 있다. AIX 사업부는 올해에도 약 30%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I DC(데이터센터) 사업부 매출은 시장 수요에 기반해서 지금보다 훨씬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 두자릿수 성장은 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B2C 영역에서의 BM 마련도 올해 더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라며 “현재 누적 가입자 수 827만명을 확보한 에이닷도 이르면 연내 구독 모델 기반의 유료화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