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 미혼남녀 만남의 날’…경북도, 저출생 대책 ‘눈에띄네’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혼남녀 만남과 돌봄 시설 보조금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합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경북도는 우선 올해 칠월칠석에 견우직녀 만남의 날을 추진해 미혼남녀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결혼과 출산을 앞둔 소방공무원이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소방관서로 전보 우대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소방본부는 상반기 중 인사 관리 규정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도내 투자하는 기업이 사업장 안에 돌봄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입지 및 시설 보조금 등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에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환경호르몬 검사 등을 해주는 환경호르몬 제로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만남부터 결혼, 출산, 돌봄 등 저출생 극복 전주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도민, 기업, 대학, 전문가 등 지역사회 모두가 역량을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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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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