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토목공사 업체 사무실에서 불…3120여만원 재산피해

[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5일 오후 4시 16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한 공사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259㎥)과 내부 자재, 1t 화물차 등이 불에 타 312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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